모델 박둘선과 최여진이 인어공주 같은 환상적인 라인을 뽐냈다.
SBS 모델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I'm SuperModel)'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수중화보 촬영 미션에 도전했다. 수중화보 촬영 미션은 5m 수심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만들어 내야 하는 고난도 기술과 담력을 요구하는 임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임 슈퍼모델'의 MC이자 멘토인 박둘선과 최여진은 멘티들의 귀감이 되기 위해 과감히 수중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현직 최고 모델답게 물속에서도 여신 같은 포스를 취해 멘티들과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박둘선과 최여진의 몸을 아끼지 않은 노력에 힘입은 슈퍼모델 도전자는 성형중독에 빠진 여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바다요정 세이렌, 마릴린 먼로, 뱀파이어, 사자 등 본인이 준비해온 다양한 콘셉트를 물속에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시 10분 방송.
seon@osen.co.kr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