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연기할 때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효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고 영화 촬영을 할 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영화 '결혼전야'와 일본합작 영화 '무명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연기를 하고 영화 촬영을 할 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요일에 화보를 촬영하는 것도 정말 즐겁고"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와 몸매 관리 유지법에 대해선 "세안을 하고 따뜻한 물에 타월을 담갔다가 얼굴 위에 1~2분 올려두면 피지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운동은 걷기와 요가를 즐겨하는데 붓기가 심할 때는 빠르게 40분 정도 걷고 살이 조금 붙었다 싶을 때는 집이 18층인데 계단으로 올라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trio88@osen.co.kr
'슈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