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일본 도쿄돔 무대, 서고 싶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22 16: 59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일본 도쿄돔에 서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22일 신곡 '잠꼬대'를 발표한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초기에 운 좋게 서볼 기회가 있었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였다. 다음에는 단독 공연으로 꼭 도쿄돔에 서보고 싶다"고 말했다.
'잠꼬대'는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멤버들은 "이번에 이단옆차기와 작업을 하면서 아이돌의 가치를 많이 배웠다. 사람들이 아이돌을 보면서 기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같다. 또 아직 멤버들이 어린 편인데 예절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태도와 예절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 곡으로 대중 분들에게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잠꼬대'는 포인트 안무가 재미있고 따라하기 쉬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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