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5'가 오는 23일 방송을 앞두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미모의 참가자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우즈베키스탄 엘프녀로 불리는 참가자는 우즈베키스탄인 김율라와 김샤샤. ‘실크로드’라는 여성듀오로 '슈퍼스타K 5'에 참가했으며, 뛰어난 미모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김율라는 ‘제2의 수지’로 불릴 만큼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준비해 온 노래와 춤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는 전언이다.

김율라는 “K-POP을 좋아해 한국 가수들에게 관심을 갖다보니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고 훌륭한 가수들을 많이 배출해낸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슈퍼스타K’의 인기가 대단하다. 가수를 꿈꾸는 우리들에게는 슈스케가 큰 희망이 되어 주었다”고 지원동기를 밝혔다.
제작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오디션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본다. 그곳까지 슈퍼스타K의 명성이 알려져 있다고 하니 K-POP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끼가 많은 참가자니 눈여겨 보셔도 좋을 듯 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 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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