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없는 여름' 맨유, 이번엔 모드리치에 러브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8.22 17: 10

여름 이적시장을 소득 없이 보내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카 모드리치(28, 레알 마드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가레스 베일의 '빅 딜'을 준비 중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드리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최우선 목표는 마루앙 펠라이니(에버튼)지만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모드리치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모드리치와 그의 팀 동료인 메수트 외질 역시 모예스 감독의 '위시 리스트'에 있다"고 설명했다. 베일 영입으로 인해 모드리치와 외질의 입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영입을 시도하겠다는 의도다.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 맨유에 있어 두 선수는 매력적인 자원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 당시에도 모드리치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가 모드리치를 쉽게 내줄리가 없다. 꾸준히 이어지는 모드리치에 대한 맨유의 관심이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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