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신도 3명 분신,일본인으로 밝혀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22 18: 29

[OSEN=이슈팀]2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한 청심빌리지에서 통일교 신도 3명이 분신을 했다.
사고자는 일본인 통일교 신도 A(55·여), B(54), C(55·여)씨 등 3명이다. 이들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통일교 문선명 총재 별세 1주기를 즈음해 입국했지만 분신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고 말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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