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선미, 엉덩이 흔들고 감옥에 갇히고..'아찔+파격'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2 19: 05

솔로로 데뷔한 선미가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 감옥에 갇히는 설정으로 아찔하면서도 파격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선미는 2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그는 감옥을 연상시키는 세트 안에 들어가 무대를 시작했으며, 퍼포먼스 중간에는 엎드린 채 엉덩이를 살랑이는 동작이 포함돼 아찔함을 자아냈다.
특이하게 맨발로 무대에 오른 선미는 각선미를 강조한 바디슈트로 여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소녀에서 섹시함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을 그리는 것으로, 선미는 20대 초반의 여성이 낼 수 있는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와 여성미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선미는 컴백 무대에 앞서 지난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2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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