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9금 영화 보고 클럽도 막 다니고 싶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2 20: 55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클럽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수지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 경쾌한 소녀와 관능적인 숙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 수지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된 후, 이젠 19금영화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어 좋다"며 "모자도 마스크도 없이 발길 이끄는 대로 돌아다니고, 클럽도 정말 '막'다니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수지는 이상형에 대해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가 매력적이다"라며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 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수지는 "섹시하고 앙칼진 팜므파탈 역할이 탐난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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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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