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친오빠, 동생 위한 애틋한 응원 "몰래 응원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2 21: 29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친오빠와의 우애를 과시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친오빠"라는 글과 함께 친오빠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의 친오빠가 동생에게 보낸 응원메시지가 담겨 있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구하라에게 "오빠로서 잘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힘들게 컸지만 좋은 쪽으로 잘 커서 고맙기도 하고. 오빠는 항상 몰래 몰래 응원 중이야.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친오빠 정말 멋지네요", "구하라와 오빠 보통의 남매사이가 아닌 듯", "구하라 남매 우애가 대단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내달 2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규 4집음반 '풀 블룸(Full Bloom)'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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