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광희 "뜨고 난 후 관장할 때 불편해"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23 00: 11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뜨고 난 후 관장할 때 불편하다"고 엉뚱한 발언을 해 큰 웃음을 줬다.
광희는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뜬 후에 불편한 점'에 대해 "관장할 때 불편하다"고 말했다.
광희는 "얼마 전 내시경을 하러 갔는데, 관장을 했다. 간호사가 한 명만 들어오면 되는 4~5명이 들어와서 참관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몽사몽한 가운데 사인도 해달라고 하고, 정말 민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박형식, 황광희, 조정치, 데프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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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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