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흥대세 특집 통했다..‘시청률 상승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3 07: 55

예능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한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9.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8.4%에 비해 0.7%P 상승한 수치다.
최근 시청률이 하락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해피투게더3’는 지난주 ‘꽃미남 특집’ 시청률이 오른 후 이날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황광희, 가수 데프콘, 조정치 등 대세 스타들이 출연한 ‘이렇게 뜰 줄 몰랐다’ 특집도 시청률 상승효과를 얻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형식, 황광희, 조정치, 데프콘 등 최근 예능을 사로잡은 ‘신흥 대세’들이 총출동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5.1%,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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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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