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신의 술버릇을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24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술버릇이 심한 여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술버릇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나는 술 먹으면 오줌을 싸는 버릇이 있다"며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바지에 오줌을 싼 이야기를 공개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진짜 허당 호주형이야", "샘 해밍턴 뭘 해도 너무 귀여워", "나도 술버릇 장난 아닌데 고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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