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가수 성시경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성시경은 최근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한 번에 여러 명 여자를 만난 문어발남 이야기를 들은 후 '잡놈'이라는 강력한 한 마디를 던진 것.
성시경은 "라디오를 진행할 때 많은 사연을 받는데 거기서 쓰는 최고의 나쁜 말이 잡놈이다"며 크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상에는 한 사람만 좋아 할 줄 알고 바람 피우지 않는 착한 사람도 많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2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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