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 "'나우 유 씨 미' 반전이 장난 아니라던데"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23 16: 11

컴백을 앞둔 틴탑의 창조가 보고 싶은 영화를 공개하며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창조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와~ '나우유씨미' 반전이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나 진짜 보고싶다. ㅠㅠ 장난 아니래요 ㅠㅠ 으아앙"이라는 글을 올렸다.
창조를 비롯한 틴탑 멤버들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매진 중이다.

지난 상반기 '긴 생머리 그녀'로 큰 인기를 모은 틴탑은 이번 컴백에서 '칼군무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타이틀곡 ‘장난아냐’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 오는 26일 음원으로 발매된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 사기단'는 22일 개봉해 하루동안 관객 14만 460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쾌조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이 은행, 보험사 등을 털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FBI가 뒤쫓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영화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특히 큰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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