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최고의 도화 관상' 꼽혀..어떻길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23 17: 20

[OSEN=방송연예팀] 걸그룹 현아의 관상이 '최고의 도화'로 꼽혀 화제를 몰고왔다.
21일 방송된 '겟 잇 뷰티 2013' 21회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남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불어 넣어준다는 도화상과 도화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상 전문가 홍상표는 도화상의 외모적인 특징으로 "눈매가 가늘고 눈동자가 크고 눈이 살짝 충혈돼 있어야 한다"고 말해 관을 끌었다. 이어 "콧망울은 두툼하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투명하고 발그스레하다. 또 입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앵두처럼 도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상 전문가들이 뽑은 도화의 모범 답안 연예인 3명도 공개됐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현아가 꼽혔다.
특히 홍상표는 "현아 씨도 도화 얼굴에 가깝냐"는 MC 유진의 질문에 "굉장히 완벽에 가깝다"며 "콧등의 모양 입술의 도톰함 이런 것들이 도화 기준 최고치에 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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