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2주 연속 '뮤뱅' 정상...강강술래 퍼포먼스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23 19: 44

EXO가 2주 연속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돌' 닉네임을 굳혔다.
EXO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집 'XOXO' 수록곡 '으르렁'으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1위 호명 직후 EXO 멤버들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힘들어도 열심히 해주는 멤버들에 감사하고 부모님과 팬들을 사랑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EXO 멤버들은 1위 공약으로 내세운 강강술래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펼치며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으르렁'은 어반 알앤비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sunh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