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김현수와 솔로포 하이파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8.23 20: 19

2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초 1사 민병헌이 솔로포를 친 후 김현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윤성환이 10승 사냥에 도전한다. 윤성환은 이날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윤성환의 올 시즌 성적은 9승 5패(평균자책점 3.04). 지난 3일 잠실 LG전 이후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하지만 두산전에 두 차례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8.64. 3월 31일 3⅓이닝 4실점, 지난달 6일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다.

두산은 김상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4승 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07를 마크 중인 김상현은 삼성전서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3.38를 거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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