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프로 통산 19번째 800득점 기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8.23 20: 39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33)이 프로 통산 8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정성훈은 23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회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윤요섭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시즌 54번째 득점을 올린 정성훈은 1999년 데뷔 후 프로 통산 15년 만에 8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프로 통산 19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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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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