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최근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가수 보아가 촬영현장에 팥빙수를 쐈다.
최다니엘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가 무더위 속 시원한 팥빙수를 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이 사람 참 진국일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다니엘은 보아, 임시완과 함께 팥빙수를 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연애를 기대해'를 함께 촬영하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는 각기 다른 연애스타일을 지닌 네 명의 통통 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칼과 꽃'의 후속으로 오는 다음달 11일 첫 방송된다.
osenhot@osen.co.kr
최다니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