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별 탄생 순간 포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럽남부천문대(ESO)는 21일(한국시간) 칠레전문대 ALMA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막 탄생한 신생아별 HH(Herbig-Haro) 46/47의 사진을 공개했다.
HH 46/47는 지구에서 1400광년 떨어진 남쪽 벨라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별이 생성되는 교과서적인 과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고 ESO가 전했다.

이에 별 탄생 순간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별 탄생 순간 포착, 정말 지구도 이렇게 태어났을까", "별 탄생 순간 포착, 우주의 신비를 벗길 수 있는 단초가 됐으면", "별 탄생 순간 포착, 1400년도 아니고 1400광년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hot@osen.co.kr
유럽남부천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