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 클라라 “몸매 과시용 출연? 진정성 보여줄 것”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3 22: 47

몸매 노출로 대세가 된 클라라가 몸매를 과시하기 위해 다이빙 도전을 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클라라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 “지금 내 나이의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서 노출을 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노출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하지만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서 더 관심을 받을까 해서 출연한 것은 아니다”면서 “가식 없는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클라라는 다이빙 도전으로 인해 아름다운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수영복으로 시선을 끌었다.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명인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동엽과 전현무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박재민, 클라라,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샤이니 민호, 씨스타 소유, NS윤지, B1A4 공찬, 엑소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UFC 챔피언 김동현,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 25명의 출연자가 다이빙에 도전한다. 또한 배우 정보석, 최윤희 스포츠 해설가, 이인애 대한구영연맹 상임이사, 신우찬 전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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