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최영태, 시즌3에 이어 또 도전..'합격 영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23 23: 16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최영태가 다시 한 번 도전, 합격 티셔츠를 손에 넣었다,
최영태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자작곡 '끝나가네'를 열창했다.
최영태는 기타를 연주하며 애절하게 불렀지만 아이비와 이승철에게 혹평을 들어 탈락 위기에 놓였다. 탈락하면 군대에 가야하는 상황에서 최영태는 손을 번쩍 들고 "자작곡 '범위'를 한 번 더 부를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태는 기존 곡보다 톡톡 튀는 멜로디와 가사로 '범위'를 열창했고, 이승철은 "곡 잘 써. 노래 좋다. 우리 한 번 더 보자"라며 합격을 줬다.
더불어 최영태는 함께 자리한 어머니에게 "나는 너가 떨어지면 더 좋다. 군대가면 생각이 바뀔 것 이다"라며 응원대신 쓴소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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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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