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미소년 상병 유재필, 엽기 멜빵춤 '대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23 23: 53

미소년 상병 유재필이 엽기적인 걸스데이 춤으로 심사위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필은 23일 오후 11시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 출연해 걸스데이의 곡 '기대해'에 맞춰 멜빵춤을 선보였다.
유재필은 등장부터 그룹 인피니트의 우현을 닮은 외모로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유재필은 이내 바지에서 허름한 멜빵을 꺼내 입으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그는 음정 박자를 무시한 노래 실력과 과도한 춤사위로 오디션보다는 개그에 가까운 무대를 선사했다. 결국 그는 웃음을 주고 불합격을 받게 됐다.
탈락한 유재필은 심사위원 손담비에게 "손담비보다 걸스데이가 더 예쁘다"고 말해 한 차례 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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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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