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에 휘말린 방송인 LJ(36·이주연)와 이선정(36) 부부가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3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현재 별거 중이며 조만간 이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LJ는 파경설이 불거진 후 사실 확인을 하려는 취재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인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 6월에는 함께 촬영한 결혼 화보가 공개돼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들은 지난 2월 SBS ‘자기야’에 함께 출연해 이선정이 혼인 신고 후 눈물을 흘렸다는 고백을 해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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