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여자친구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어머니가 알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멤버들은 최근 촬영에서 토니안의 집을 급습했다.
지난 주 집 밥 먹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맨친’의 집밥의 고수들을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전수 받고, 혼자 사느라 제대로 집밥을 챙겨 먹지 못하는 연예인을 찾아가 직접 요리를 해주기로 한 것.

집 밥을 대접해 줄 첫 번째 게스트로는 토니안이 선정됐다. 특히 오랜 자취 생활과 솔로 생활에서 비롯된 토니안의 집안 면면이 공개됐다.
특히 엄마와 통화를 하게 된 토니안은 여자친구에 대한 소식을 엄마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워했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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