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지성, 에레디비지에 첫 출전할까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8.24 11: 19

박지성(32, PSV 아인트호벤)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에레디비지에 무대에 첫 출장할까.
종합오락채널 tvN이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PSV 아인트호벤의 원정경기로 펼쳐지는 헤라클레스와의 4라운드 경기를 생중계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장, 맹활약을 펼치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박지성의 리그 첫 출전을 볼 수 있는 기회다.
PSV 아인트호벤의 박지성이 첫 출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박지성의 맹활약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측은 "네덜란드에서 활약하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이 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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