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땅돼지 포착’
땅돼지가 포착돼 화제다. 누리꾼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일명 ‘땅돼지’는 캥거루 몸에 돼지코를 한 좀처럼 보기 힘든 형상을 띤 동물이다. 원시 유제류를 닮은 동물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땅돼지’가 남아프리카 보호구역에서 포착됐다. 한 사진 작가가 포착했다.
땅돼지는 시야가 매우 제한돼 있어 청각과 후각으로만 주변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 앞에 입이 있기 때문이다.
‘땅돼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귀엽지만 코앞에 입이 있어 특이하다”, “땅돼지가 땅돼지과 1종밖에 없다고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senhot@osen.co.kr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