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엠아이비, 블랙 수트 카리스마 '중독성 뿜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24 16: 47

[OSEN=방송연예팀] 힙합그룹 엠아이비(M.I.B)가 블랙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빨려들어가게 하는 무대를 꾸몄다.
엠아이비는 24일 오후 비스트 양요섭, 김소현, 노홍철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곡 '들이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아이비는 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등장, 강렬하면서도 날렵한 도시적인 남성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화려한 랩과 모델 포스를 풍기며 추는 호랑나비 춤으로 무대를 압도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엠아이비의 '들이대'는 위트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에이피, 승리, 선미, 비스트, 엑소(EXO), 뉴이스트, 임정희, 제국의아이들(ZE:A), 테이스티, 엠아이비, 빅스, 데프콘, 빅스타, 히스토리, 크레용팝, 투포케이, 써니데이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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