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뉴이스트, 시크+큐트 '신흥대세' 노린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24 17: 36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시크와 큐트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발산, '신흥대세' 진입을 노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3집 미니앨범 수록곡 '뷰티풀 고스트(Beautiful Ghost)'와 타이틀곡 '잠꼬대'를 무대를 선보였다.
'뷰티풀 고스트'로 뉴이스트는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등장한 뉴이스트는 카리스마 있는 안무와 노래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어진 '잠꼬대'는 무대에서 잠을 깬 듯한 설정으로 시작해, 귀여운 이미지를 내비쳤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이전의 모습을 모두 날려버리는 듯한 밝은 모습으로 소년처럼 풋풋한 연하남 모습을 드러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들은 클럽풍의 댄스와 곤히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을 안무를 적절하게 결합해 무대 위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대준(데프콘), 선미, 승리, 비스트, 엑소, 비에이피(B.A.P), 임정희, 제국의아이들, 테이스티, M.I.B(엠아이비), 빅스, 빅스타, 크레용팝, 24K, 케이헌터, 써니데이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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