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응원단 특집 예고 ‘기대만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4 19: 53

‘무한도전’이 2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대형 특집인 가요제와 응원단 도전 특집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방송 말미에 올 가을에 펼쳐질 ‘무한도전 가요제’와 ‘응원단’ 도전 특집 예고 방송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무한도전’이 해왔던 가요제를 되새기는 무대와 2013 가요제를 예고하는 자막으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응원단 옷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띄는 ‘응원단’ 특집을 예고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은 주제 선정부터 현장 연출 및 후반 작업까지 방송 제작의 전 과정을 시청자가 책임지는 ‘무도를 부탁해’ 2탄이 방송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1탄에서 시청자 감독으로 선정된 이예준 군과 안양예고 이효정, 박나현, 최은솔 양이 연출을 맡은 ‘한다면 한다’와 ‘무한 MT’ 특집으로 꾸려졌다. 특히 ‘무한 MT’ 특집에는 ‘간다 간다 뿅 간다’에 출연했던 김해 소녀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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