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역대 50번째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24 20: 40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강정호(26)가 역대 50번째로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전에서 8회말 1사에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4회 우전안타를 때려낸 바 있는 강정호는 이날 역대 50번째로 5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명품 유격수로서의 면모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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