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해소녀, 몸개그 빵빵 터졌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4 20: 49

[OSEN=방송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해소녀들이 몸개그로 예능감을 뽐냈다.
김해소녀들은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한 소녀들. 이들은 시청자 PD인 안양예고 학생들이 기획한 ‘무한 MT’ 특집에 함께 했다.
지난 ‘간다 간다 뿅간다’ 특집에 한차례 출연한 바 있는 김해소녀들은 이번에는 몸개그를 보여줬다. 방석 빼기 게임에서 마구잡이로 굴러서 18년 만에 몸개그 신공을 발휘한 김해소녀부터 정형돈을 닮은 외모로 웃음을 선사한 소녀까지.

방송 후 김해소녀들의 해맑고 귀여운 예능감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은 김해소녀들의 ‘무한도전’ 출연에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나도 저기서 함께 놀고 싶은 기분”, “오늘 막판에 빵빵 터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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