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영화 '나우유씨미:마술사기단'에 대해 "보러가고 싶다아아앙"이라는 애교가 듬뿍 담긴 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아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영화 보러가고 싶다아이이아이아~ '나우유씨미' 이거 재밌다는데!!! 보러가고싶다아아앙"이라는 글을 남기며 해당 영화에 대한 관람 욕심을 내비쳤다.
이날 이보다 앞서 민아는 최근 유행하는 '각도의 차이'에 대한 영상을 올리려다가 실패한 뒤 "에잇 영상 포기, 다음 기회에.. 벌써 가을 옷이 나왔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의 셀카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민아가 추천한 영화 '나우유씨미'(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이 은행, 보험사 등을 털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FBI가 뒤쫓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영화다.
지난 22일 개봉한 '나우유씨미(Now You See Me)'는 하루동안 관객 14만 460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는 등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모으고 있다.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