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자신이 속한 그룹 에프엑스를 "가족과 같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엠버는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 같이 밝히며 멤버들을 가족 구성원에 비유했다.
엠버는 "빅토리아는 엄마고 루나는 언니며 크리스탈과 설리는 막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오빠"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는 또 빅토리아를 엄마로 꼽은 이유로 "제일 나이가 많아서"라고 말하면서도 "사람들을 정말 잘 챙겨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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