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비에이피) 멤버 대현이 영화 '나우 유 씨 미(NOW YOU SEE ME)'를 멤버들과 보고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현은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나우 유 씨 미' 이 영화 재미있을 거 같아요. 멤버들하고 같이 보러 가야겠는데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대현에 앞서 애프터스쿨 리지, 걸스데이 민아, 틴탑 창조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나우유씨미'에 관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나우유씨미'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이 은행, 보험사 등을 털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이를 FBI가 뒤쫓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영화. 지난 22일 개봉했으며 첫날 14만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