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4살 연하 남친과 결별.."자연스레 멀어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5 10: 43

할리우드 유명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에바 롱고리아가 남자친구 에르네스토 아르겔로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점차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롱고리아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4개월 동안 즐겁게 만남을 가져왔다. 나쁘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면서 "서로 바쁘다 보니 만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롱고리아와 아르겔로는 지난 해 롱고리아가 계획한 리얼리티 데이트 프로그램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 하지만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지난 2011년 토니 파커와의 이혼 후 에두아르도 크루즈와 교제했지만 결별, 그후 12살 연하 마크 산체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만남을 이어갔으나 교제 한 달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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