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가수 장윤정(33)이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도경완(31)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장윤정은 2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자신의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 프로그램에는 이혜근과 이시은의 결혼 생활 이야기가 나왔다. 두 사람은 “서로 친해서 시부모님 모식고 같이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가 “장윤정 씨도 시어머니가 정말 잘해주신다고 한다.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했다.
장윤정이 맞장구를 쳤다. 장윤정은 시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께서 내가 건드리면 일이 더 커진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셔서”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아픔 딛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좋네요”, “사랑 많이 받으면서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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