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 진아 측 "김선형 선수와 교제중..소개로 만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5 11: 35

신인그룹 쉬즈의 멤버 진아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서울 SK나이츠 소속 김선형 선수와 교제 중이다.
쉬즈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소속사에서도 최근에 알았다"며 "교제한 지 1년이나 됐다고 하더라. 평소 농구를 좋아하던 진아가 미용실 헤어디자이너를 통해 소개 받은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숨기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며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쉬즈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신인 여성그룹으로 진아 외에 태연, 지영, 세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신곡 ‘왜 이럴까’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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