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쿠키튀김 화제, '며칠이 지나도 먹고 싶은 맛'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25 12: 58

[OSEN=이슈팀] 가수 김예림이 선보인 쿠키튀김이 며칠이 지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예림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코너"에서 조정치를 대신해 깜짝 출연해 자신이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자주먹던 쿠키튀김을 선보였다.
조정치는 "요리를 진짜 못해 친한 동생에게 부탁을 했다. 아마 나와서 나를 도와줄 것이다"이라고 이야기하며 김예림을 소개했다. 김예림은 요리를 못하는 조정치를 위해 손수 야간매점 음식을 준비해왔다.

시중에서 파는 일반 초코 쿠키에 핫케이크 가루에 달걀,우유를 반죽한 튀김 옷을 입혀서 튀겨낸것이다. 우유와 함께 완성된 튀김요리를 맛본 출연진들은 맛있다며 칭찬을 했다. 특히 박명수는 찹쌀도너츠 맛이 난다며 지금까지 디저트중 가장 맛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쿠키튀김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 "김예림 노래도 잘하는데 요리도 잘하다니 예쁘다", "김예림 쿠키튀김 해먹고 싶은데 너무 어려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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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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