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배우 유선이 내년 1월 엄마가 된다.
25일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유선이 임신을 했다고 보도하고 나섰다. 유선은 지난 2012년 5월 10년 동안 열애한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약 1년의 시간이 지난 이후 얻은 경사다.
매체들은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선이 첫 아이를 가져 굉장히 기뻐하고 있고 출산은 내년 1월께 예정되어 있다"라고 밝혔고 전했다. 유선은 출산까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드라마, 인터뷰,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선은 지난 1999년 데뷔해 영화 '이끼' '가비' '돈 크라이 마미', 드라마 SBS '부탁해요 캡틴'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선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드라마 '마의' 이후 차기작을 놓고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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