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힙합 디스전에 "울적하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25 15: 39

[OSEN=방송연예팀]국내 힙합계에 수위 높은 디스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자이언티가 "울적하다"고 심경을 밝혀 화제다.
그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울적하다"고 글을 올렸다.
아메바컬쳐 소속인 그는 아메바컬쳐와 계약을 해지한 이센스와 아메바컬쳐를 이끌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간의 디스전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힙합 가수들도 모두 한마디씩 보태고 있다. 래퍼 타래는 '싸우지마'라는 제목의 곡을 발표하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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