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와 상큼한 에너지와 반항적 카리스마, 2가지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뉴이스트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보 인트로곡 ‘뷰티풀 고스트’와 타이틀 곡 ‘잠꼬대’ 두 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인트로 곡을 통해 반항적인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뉴이스트는 이어진 ‘잠꼬대’에서 상큼발랄한 소년의 이미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10대들이 가진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발랄함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입지를 다졌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물오른 비주얼로 상큼함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잠꼬대’는 뉴이스트가 지난 22이리 발표한 세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맡았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조차 걸지 못하는 현실과 달리 잠꼬대를 통해 마음을 드러내는 남자의 현실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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