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선미 “혼자 서는 무대, 허전하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5 15: 57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에서 솔로로 데뷔한 선미가 혼자서는 무대는 허전하다고 털어놨다.
선미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혼자다 보니 허전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해준다”며 “항상 무대가 끝나면 모니터 문자 보내준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선미는 컴백 무대에 앞서 지난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26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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