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헨리, 궁극의 귀여움 '폭발'..은혁-동해, 깜짝등장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25 16: 21

인기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궁극의 귀여움을 폭발시킨 무대에 은혁, 동해가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헨리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1-4-3(I LOVE YOU)'를 열창했다. 이날 헨리는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 모자를 쓰고 나와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했다.
이어 동해, 은혁이 차례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고 내려가는 보통의 합동무대와 달리 끝까지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1-4-3(I Love You)’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일렉트로 팝곡으로 한국어가 서툰 남자가 한국 여자를 좋아하며 겪게 되는 문화 차이, 언어 차이를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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