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문규현(30)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롯데는 25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문규현을 1군에 올렸다. 지난 15일 1군에서 말소됐던 문규현은 열흘만에 복귀했다. 올 시즌 문규현의 성적은 52경기 2할2푼4리 5타점 6득점이다.
대신 내야수 양종민(23)이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16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던 양종민은 18일 사직 NC 다이노스전 1경기에만 대주자로 나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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