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성우, 25일 당뇨병 합병증으로 별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25 17: 33

개그맨 오성우가 사망했다. 향년 46세.
오성우는 25일 오후 4시께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한양대 병원에서 지병인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KBS 공채 5기 개그맨인 오성우는 시사 코미디 등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으며 '영구와 공룡 쭈쭈', '티라노의 발톱', '파워킹' 등 심형래의 영구아트무비 극장용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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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개그맨 서인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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