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홍진경, 방송 최초 집 공개..독특 인테리어 '눈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5 18: 09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음식솜씨 좋기로 소문난 홍진경의 집을 찾아가 맛있는 집 밥의 비결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맨친' 멤버들은 배우 김나운에 이어 홍진경의 집을 찾아갔다. 홍진경의 집은 거실부터 테이블까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에 멤버들은 "홍진경의 키가 큰 만큼 문도, 거실도, 테이블도 길다"고 말했을 정도.

뿐만 아니라 홍진경의 딸 라엘의 모습도 공개됐다.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은 라엘의 애교 섞인 재롱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멤버들은 깔끔하게 정리된 홍진경의 부엌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좋은 물을 위한 각종 재료부터 김치까지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한 집 밥 재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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