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강스파이크에 고통..서열 교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5 18: 34

유재석이 김종국의 '강스파이크'에 비명을 질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서열정리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의 서열정리를 위한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에 의해 정해진 서열을 바꾸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미션에 임했다. 멤버들은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사람과 대결해 서열을 높일 수 있었다.

서열 1위였던 유재석은 김종국과 손등 때리기 미션을 진행했다. 손들을 때렸을 때 비명을 먼저 지른 사람이 패하는 게임. 유재석은 김종국의 근육질 몸매에 게임 시작 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게임이 시작된 후에도 계속 불안해했다. 결국 유재석은 김종국의 강스파이크에 눌려 그에게 서열 1위 자리를 빼앗겼다.
한편 서열 4위였던 하하는 지석진을 제치고 서열 3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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