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김종민, 8명 초등학생 상대 괴력 발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25 18: 51

 '1박2일' 엄태웅과 김종민이 초등학생 8명과 줄다리기하며 괴력을 발휘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 물물교환 레이스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과 김종민은 복숭아와 물총을 쌀 1kg과 바꾸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과 줄다리기 시합을 했다. 하지만 초등학생 10명의 힘은 예상보다 막강했고, 엄태웅과 김종민은 속수무책으로 끌려갔다.

이에 엄태웅과 김종민은 7명의 어린이와 경기에 재돌입, 결국 승리했고 이어진 8명의 어린이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해 2kg의 쌀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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