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이정훈 상대로 시즌 18호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25 19: 57

KIA 타이거즈 내야수 이범호가 달아나는 스리런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이범호는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3-2로 앞선 5회초 1사 1,2루에서 이정훈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을 날렸다.
이범호의 개인 시즌 18호 홈런으로 KIA는 6-2까지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목동=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